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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성 자 |
불명 |
작 성 일 |
2018.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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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미얀마 여행 5박 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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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여행 5박 6일
1일차 - 양곤
2일차 - 바간
3일차 - 만달레이
4일차 - 헤호
5일차 - 양곤 <쉐다곤 파고다>
불발탑
부처님께서 12월8일 성도하시고 일주일 동안 보리수 나무를 바라보며 경행을 하다가 자리에 앉았는데 큰 상인 타푸샤와 발리카가 여러 수레에 짐을 싣고 가는데 코끼리와 말이 보리수나무 밑에 이르러 엎드려 절하는 것을 보고 이상히 여겨 보니 황금빛 찬란한 성자가 앉아 계셨으므로 공양할 것을 간청하였다.
"저히들의 공양을 받아주십시오."
"좋다."
하여 발리카가 죽과 꿀을 가지고 왔다.
이때 부처님은 받을 만한 그릇이 없어 망설이자 4천왕이 각각 발우 하나씩 가져다 받쳐 발우가 네 짝이 되었다는 전설이 생겼다.
그때 상인이 죽과 물을 드리며 저희들에게 이익과 안락을 주십시오 하니
"부처님께서 그대들에게 밝은 빛이 있으리라."축원하였다.
이것이 부처님께서 공양자에게 내리신 최초의 축원이었던 것이다.
부처님께서 머리카락 세 올씩을 뽑아주셨는데, 타푸샤는 그것을 금발우에 넣고 발리카는 은발우에 넣어 대상들의 수레 맨앞에 모시고 갔다.
그런데 그 속에서 광명이 나서 도둑의 침해도 없고 또 좋은 인연을 만나 장사를 잘하므로써 고향에 돌아 와서는 촌장이 되고 마침내는 자손들이 왕위에 올라 탑을 세우니
이것이 저 유명한 불발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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