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옥숙 입니다~ ^^
덕지사에서 캐온 민들레의 효능을 찾아 보다가 들어왔습니다.
일요일엔 늦게까지 계셨어요?
너무 피곤해서 중간에 일어나게 되어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그래도 너무나 즐거운 시간들 이었답니다.
고법사님께는 여러가지로 늘~ 고마운게 많습니다.
벌써 다시 만날날이 기다려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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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셨어요? 엄마딸 김시연 입니다.
민들레의 효능을 원하시는 엄마께 자료를 찾아드리다가 덕지사 사이트 즐겨찾기 해둔게 생각나서 엄마께 말씀드렸더니 글을 남기고 싶어 하시기에 간략하게나마 불러주시는 내용을 적었습니다.
나물을 캐 오셔서 땅을 마구 파헤치신건 아닌지... 엄마가 나물꾸러미와 함께 얘기 보따리까지 펼쳐 주셔서 한참을 웃었습니다.
엄마도 고맙게 생각하신다지만 저는 더 많이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고 기분 좋은 봄날 되시길 바랍니다.
김시연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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